- 데프콘 "이 분은 남규홍 PD님 조카야?" 의심···누구길래뉴시스
- 프로농구 LG 양홍석 등 10명, 5월 상무 입대뉴시스
- '인분 먹이며 가혹행위' 목사, 항소심서 징역 3년 구형뉴시스
- 울주군청 씨름단,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단체전 우승뉴시스
- 김신영, 최태성 아재 개그에 "차라리 항공권을 주시라"뉴시스
- 금융위, FIU 원장에 박광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임명뉴시스
- [인사]금융위원회뉴시스
- 프랑스 하원, '머리칼에 관한 모든 차별 금지법안' 투표뉴시스
- 윤준병 후보 "4월10일은 윤석열정권 심판의 날" 민주당 필승 다짐뉴시스
- 선방위, '양승태 사법농단 무죄' 이탄희 인터뷰한 MBC에 법정제재 뉴시스
독감치료제 이틀 내 투여해야···복용 후 '경련·환각' 주의
입력 2020.10.30. 09: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는 감염 후 72시간 이내에 증식이 일어나므로 초기증상 발현 또는 감염자와 접촉한 48시간 이내에 약을 투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독감 치료제)의 안전 정보를 30일 제공했다.
독감치료제는 투여 경로에 따라 ‘먹는 약’(오셀타미비르 성분, 발록사비르 성분), ‘흡입제’(자나미비르 성분), ‘주사제’(페라미비르 성분)로 나뉜다.
치료를 위해선 먹는 약 중 오셀타미비르 성분 제제와 흡입제는 1일 2회 5일간, 먹는 약 중 발록사비르 성분과 주사제는 1회 투여한다.
단, 투여 후 소아·청소년에게서 경련과 섬망(심한 과다행동과 생생한 환각) 등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추락과 같은 이상행동 발현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사례는 약을 투여하지 않은 독감 환자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나 약으로 인한 것인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따라서 보호자는 치료제 투여와 관계없이 독감 환자와 적어도 이틀간 함께하며 창문과 베란다, 현관문 등을 잠그고, 이상행동이 나타나는지 지켜봐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부작용 예방을 위해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임 병원장 취임 [고양=뉴시스]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임 병원장.[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신임 병원장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제 9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한창훈 신임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산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경기 서북부 1위의 기능적 (상급) 종합병원과 보험자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 약속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한 원장은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를, 가톨릭관동대에서 의학 박사를 취득했다.일산병원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적정진료실 차장, 의료정보실장, 진료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일산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왔다.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당시 일산병원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전담 진료부장으로서 코로나거점병원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주도해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 · 대웅·대웅제약 "끊임없는 혁신·신약 개발로 글로벌 진출"
- · '한미 경영권 분쟁' 형제가 이겼다···OCI통합 무산될 듯(종합)
- · 한미 경영권 분쟁, 장·차남이 이겼다···'OCI 통합' 급제동
- · 백신개발 현장 찾은 식약처장···"글로벌 선도 동력" 당부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봄바람 타고 유달산 갈까···'달빛더비' 열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