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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한 철제구조물 공장서 불···4000만원 피해

입력 2020.10.30. 07:31 댓글 0개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30일 오전 5시 35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철제구조물 공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97㎡와 기계 설비 등이 타 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에서 불꽃과 연기가 분출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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