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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가을은 탈모의 계절···머리가 자주 가렵다면?

입력 2020.10.30. 07: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 불린다. 큰 일교차가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각질을 유발해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면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탈모 시그널을 빠르게 캐치해 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

간단한 자가 진단 증상으로 탈모 시그널을 알 수 있다. '하루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 '머리가 자주 가렵다' '비듬이나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 '전보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자주 끊어진다' '두피가 쉽게 붉어지고 열감이 느껴진다' 등이다. 최소 4~5개 정도 해당하면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비타브리드C¹² 헤어 토닉 세트'는 비타민C 파우더와 토닉을 혼합해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홈케어 아이템이다. 비타민C를 1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두피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판테놀, 멘톨, 펩타이드 콤플렉스 성분이 두피 피지와 각질을 제거한다. 외부 자극으로 열 오른 두피에 쿨링 효과와 수분 진정 케어를 선사한다. 최근 정기배송 서비스도 론칭했다. 원하는 주기에 맞춰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비타브리드C¹² 스칼프 샴푸'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독자성분 비타브리드CG와 유비퀴논, 자연유래 성분 97%가 들어있다. 병풀잎수와 병풀추출물이 두피 진정을 돕는다. pH5.5 저자극 약산성 샴푸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적절한 두피 자극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 건강한 두피를 만든다. 다만 올바르지 않은 자극 또는 도구 사용 시 두피에 상처를 남길 수 있다. '달라프 베러 모먼트 샴푸 브러쉬'는 두피에 최적화된 두 가지 모양의 실리콘 돌기가 모발의 성장을 어렵게 하는 두피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두피 면역력 향상과 두피 활력 증가 등의 효과가 있다. 무독성 실리콘에 한번 더 항균처리 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나브 타임머신 골든 브러쉬'는 각질과 트러블, 건조함, 빠지는 머리카락 등을 관리하는 헤어 전용 디바이스다. 양음이온과 분당 1만회 마이크로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헤어제품 흡수를 돕고 건강한 자극으로 두피 환경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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