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동강대 '대통령기야구', 여주대 꺾고 8강 진출

입력 2020.10.29. 17:10 수정 2020.10.29. 17:10 댓글 0개
31일 원광대와 4강행 다퉈

동강대학교 야구부가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8강에 올랐다.

동강대 야구부(감독 홍현우)는 29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여주대와 토너먼트 3차전에서 9-2로 승리했다.

동강대는 이번대회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서울대(15-3 7회 콜드게임)와 경일대(12-5)에 이어 여주대까지 제압, 8강에 진출했다.

동강대는 31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원광대와 4강행을 다툴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창단한 동강대 야구부는 지난달 열린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 조정호·김주완(이상 19학번)이 각각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에 지명돼 2019년 나용기(투수), 2020년 백현종(포수 이상 KIA 타이거즈)에 이어 3년 연속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다.

앞서 2013년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박준표(투수)는 28일 현재 시즌 7승(11홀드 6세이브) 등을 거두며 팀 소방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동강대 운동부는 KUSF로부터 3년 연속 재정 지원을 받으며 야구부와 축구부 운영 및 선수들 경기력 향상 등에 힘쓰고 있다. 이윤주기자 lyj200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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