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외교부 "재외공관장 회의, 22~26일 개최···총 182명 참석"뉴시스
- 김병만 없는 '정글밥'···방송 전부터 시끌뉴시스
- 머스크식 해고 통보···"출근하니 사원증 먹통" 테슬라 직원들 뉴시스
-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 로비 1억원 챙긴 브로커 구속뉴시스
- 합참의장, 해군작전사령부 찾아 군사대비태세 현장 점검뉴시스
- "부산, 사회서비스 이용 의향 높지만 양적으로 불충분"뉴시스
- 태영 채권단, 기업개선계획 30일 의결···"경영 정상화 가능"뉴시스
- 서귀포시 "성산 키위, 소득작물로 키운다"···8억대 조수익뉴시스
- '천개의 파랑' 천선란 "파랑이 여러 색깔로 봄을 물들이길"뉴시스
- "밤낮 없다" 전남경찰,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뉴시스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11%↑
입력 2020.10.29. 16:32 댓글 0개[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1% 오른 3272.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8% 상승한 1만3519.6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 오른 2699.9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1.02% 내린 3235.7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 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책 제시에 대한 기대때문으로 풀이됐다. 간밤에 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공포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로 인해 다른 아시아 증시는 영향을 받았지만, 중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자동차, 의료, 백신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머스크식 해고 통보···"출근하니 사원증 먹통" 테슬라 직원들 [런던=AP/뉴시스]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본문과 관계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전 직원의 10%를 해고한 가운데 일부 직원은 자신이 해고된 사실을 출근한 뒤에 알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7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테슬라 전현직 직원 5명에 따르면 일부 노동자들은 회사 시설에 출근할 때까지 자신들이 해고됐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보도했다.현직 직원 2명은 "경비원들이 현장에서 배지를 검사하지만 직접 스캔하지는 않는다"며 "검사 후 해고된 근로자들을 선별해 별도의 차량에 태워서 보냈다"고 전했다.해고된 직원 3명은 보안 직원에게 "배지가 작동하지 않으면 해고된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15일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인력의 10%를 감축한다"는 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냈다.그는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특정 영역에서 역할과 직무가 중복됐다"며 "인력 감축보다 더 싫어하는 일은 없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다음 성장 단계를 대비하는 간결하고 혁신적인 일이다"라고 전했다.해고 메일을 받은 직원들은 "일요일 밤 개인 메일을 통해 해고 사실을 전해 받았고 즉시 테슬라 시스템에 대한 접근이 막혔다"라고 말했다.메일에는 '우리는 조직을 철저히 검토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직원 수를 줄이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불행히도 결과적으로 이 구조조정으로 인해 해고 됐다'며 "48시간 내로 퇴직금에 대한 정보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적혀있다.테슬라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4만명으로 이번 해고 대상은 약 1만4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 · "美, 이란 공습으로 이스라엘에 분노···오판해서 일 키웠다"
- · 비자금 스캔들 여파···日자민 모테기파도 사실상 해체
- · 30도 한여름이었는데···이틀 뒤에 '폭설' 내린 이 나라
- · "언론탄압" 주장에···조지아 경찰, 시위대에 최루탄 발사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4'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5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6"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7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 8크레인·거가대교 충돌했다면···민관군 수난대비 기본훈련..
- 9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10경남도-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 경남 소통마당 개최..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