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상큼애' 무화과 단일품목 첫 100억 돌파

입력 2020.10.29. 14:45 수정 2020.10.29. 14:45 댓글 0개
전남농협 "농업인 정성과 땀"

전남농협과 전남도가 공동개발한 도단위 광역브랜드 '상큼애' 무화과가 단일품목으로는 처음으로 판매 4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9일 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상큼애'무화과 연간 매출100억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는 전남도와 전남농협이 지난 2016년 과실브랜드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공동개발한 도단위 광역브랜드로 FTA 등 과실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외국의 과실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전남의 독자적인 공동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농협은 2016년 브랜드공모와 시민투표를 거친 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패밀리룩 패키지 디자인 개발, 서울, 부산, 대구, 경기 등 전국적인 마케팅을 벌여 단감, 무화과, 사과, 만감류, 배 등 취급품목과 참여농가 수를 확대하고, 출하량과 출하품질 향상, 출하지역과 참여비율의 확대 등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상큼애 무화과의 100억원 돌파는 농가들이 개별적으로 도로에서 팔던 무화과가 이제는 대형마트 인기상품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재배농가의 정성과 노력이 하나하나씩 모여 만들어진 값진 성과이며,'상큼애'가 대한민국 농산물의 파워브랜드로 전남의 더 많은 우수농산물 농업경쟁력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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