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떠나기 좋은 전남 '노을뷰 펜션'
입력 2020.10.29. 13:33 댓글 0개짧아진 일조시간. 더 짙어진 노을을 보기에 더할나위 없는 계절이 왔다.
바다 위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낙조와 함께 하룻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전남의 노을뷰 펜션을 소개한다.
#여수 바다와 노을을 한 눈에 '소르르'
주소: 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산2
문의: 1833-6682
여수 바다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는 곳, 소르르 스파펜션이다.
장등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펜션은 바다 경치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객실에서는 바닷바람에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노을뷰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영장, 스파, 바베큐 전용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주변에는 아쿠아플라넷, 오동도, 향일암 등과도 가까워 하룻밤 쉬었다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숙박요금: 주말 기준 134,100원~247,500원 (*객실별 상이)
#통유리로 만끽하는 노을 '한그루하우스'
주소: 전남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24-8
문의: 010-9989-2077
고흥 상산 자락에 위치한 한그루하우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펜션은 그저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자체다.
내부는 원목 인테리어와 화이트톤 주방이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히 객실에는 통유리로 된 창문으로 떨어지는 노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노을뷰와 함께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주변에는 나로우주센터, 나로항, 갯바위 등과 가까워 아이들과 함께 가는 것도 좋다.
숙박요금: 주말 기준 140,000원~290,000원 (*객실별 상이)
#가장 가까운 노을뷰펜션 '파티나인'
주소: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806-18
문의: 061-453-7733
광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곳, 파티나인 펜션이다.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펜션은 잔잔한 바다 위로 떨어지는 붉은 석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 공간에는 넓게 설치된 통유리를 통해 바다풍경을 마주볼 수 있다.
특히 이 곳에는 개별 수영장, 스크린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가까운 곳에는 생태갯벌, 도리포항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숙박요금: 주말 기준 204,000원~300,000원 (*할인가,객실별 상이)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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