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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100석 규모 리치앤코 고객센터 신설

입력 2020.10.29. 11:28 댓글 2개
광주시와 비대면 보험상담센터 투자협약
광주시민 우선 채용 "일자리 창출 단비"
광주광역시청.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법인보험대리점인 ㈜리치앤코가 내년 2월 광주에 100석 규모의 고객센터(비대면 보험상담센터)를 신설키로 했다.

광주시는 29일 ㈜리치앤코와 비대면 보험상담센터 신설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리치엔코는 내년 2월까지 100석 규모의 상담센터를 만들고, 광주시민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시는 원활한 센터운영을 위해 투자유치 보조금 지급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2006년에 설립된 ㈜리치앤코는 서울 본사에 480여 명의 임직원과 3500여 명 위촉 설계사가 근무 중이고, 지난해 연매출이 2600억원에 달한 견실한 기업으로 보험상담과 비교, 금융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리치앤코 비대면 상담 사업부에는 900여 명이 근무하며, 연간 20만 건 이상의 보험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리치앤코의 비대면 보험상담 건수, 매니저 인원, 근속 기간 등 전 영역에서 법인보험대리점 비대면업계 최고지표를 자랑한다.

신설 투자지역으로 광주를 선정한 것은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우수한 인적자원, 저렴한 임대료, 행·재정적 지원 등 차별화된 입지 여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에는 69개 고객센터에서 7300여 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치한 기업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광주시가 컨택산업에 매력적인 도시임을 적극적으로 알려 더 많은 센터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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