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한 봄비 맞는 꽃 [오늘의 한 컷]뉴시스
- 이낙연, 이재명 25만원 지원금에 "그 양반 오랜 버릇···눈속임이다"뉴시스
- 민주 "재외국민선거 첫날 투표율 9.4%···지난 총선 대비 3배"뉴시스
- 환자단체 "치료 놓치면 평생 고통"···한총리, 의료계에 "정부와 대화 다시 부탁"뉴시스
- 대전시+자치구, 대덕구 신청사 건립에 힘 모은다뉴시스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원(종합)뉴시스
- 버거킹 매니저하다 '5개 매장' 거느리게 된 34세 점주···비결은?뉴시스
- 박진만 삼성 감독 "류지혁, 최선 다하다 부상···보상해주고 싶다"뉴시스
- 한국알콜 연소탑 고공농성 벌인 화물연대 간부 구속 기소뉴시스
- 산림청 '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 나서뉴시스
[이건희 타계]조현준, 이틀 연속 조문···"매우 따뜻하신 분"
입력 2020.10.27. 17:23 댓글 0개
이재용 부회장과 동갑내기로 친분 두터워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타계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이틀 연속 찾아 애도했다.
조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어릴 때부터 친분을 쌓아왔으며 일본 게이오대학 석사 과정을 함께 마쳤을 만큼 친분이 두텁다고 한다.
조 회장은 27일 오후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방문해 조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고인은 매우 따뜻한 분이셨다"고 애도했다.
그는 "어릴때 이 부회장이랑 잘 놀았는데 고인께서 저에게 진돗개 2마리를 보내주셔서 가슴이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오전 별세한 이 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4일장으로 치러지며 28일 발인이다. 장지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삼성가 선영 또는 수원 선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문재인, 거제 변광용 후보 격려···배재정 지원은 미정..
- 10봄바람 타고 유달산 갈까···'달빛더비' 열기 속으로..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