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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면적 여의도 5.5배 증가···구성지구 15.9㎢ 신규 등록

입력 2017.09.25. 15:25 수정 2017.09.25. 16:17 댓글 0개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산이면 구성지구에 대한 신규등록이 지난달 30일 완료됨에 따라 해남군의 전체 면적이 15.9㎢ 증가됐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등록된 토지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구성지구) 개발사업 1단계 내 매립공사 준공에 의한 60필지로 여의도 면적의 5.5배 규모이다.

대상지는 사업시행자가 취득한 잡종지 15필지와 해남군으로 등록된 공공용지 38필지 및 국유지로 등록된 잡종지 7필지 등 총 60필지, 15.9㎢이다.

이에따라 해남군 전체 면적은 1031.3㎢로 증가됐으며, 전국 14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등록된 토지대장 및 지적도는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민원24 홈페이지(//www.gov.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국토정보팀(061-530-526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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