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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요양원에서 1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0.24. 12:03 댓글 0개

[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요양원에서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22일 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35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23일 요양원 관련 11명이 확진됐다.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입소자 1명은 23일 숨졌다.

방역 당국은 이 요양원이 입주한 건물 전체를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 조치했으며, 건물 내 6개 요양원을 전수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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