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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일자리 급감 덫에 걸린 '청년층'

입력 2020.10.21. 15:2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첫 확산의 정점을 지난 4월 청년층과 30대 일자리가 지난해보다 41만 7천개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진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내 취업광장에서 한 학생이 책상에 앉아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시장 타격에서 청년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이며, 지난 8월 광복절 이후 심화된 재확산 여파에도 청년층의 취업자 감소폭이 특히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0.10.2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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