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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입양인 가족 찾기 제도로 만나게 된 가족

입력 2020.10.18. 09: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경찰, 외교부, 보건복지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행 중인 '해외 한인입양인 가족 찾기' 제도를 통해 44년 전 실종돼 미국으로 입양된 윤상애(47, 실종 당시 3세)씨와 어머니 이응순(오른쪽), 언니 윤상희씨가 15일 서울 동대문구 실종가족지원센터에서 비대면 화상통화 상봉을 하고 있다. 이번 상봉은 1월부터 시행된 '해외 한인입양인 가족 찾기' 제도를 통해 재외공관에서 입양인의 유전자를 채취·분석하여 한국의 가족과 친자관계를 확인하게 된 첫 사례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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