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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코스메슈티컬'···제약 "화장품 온라인에서 만나요"

입력 2020.10.18. 06:30 댓글 0개
한미약품, 약국에서만 판매되던 '프로-캄' 온라인몰 론칭
동국제약, 화장품·건기식 한 곳에 모은 통합 온라인몰 준비 중
동아제약, '파티온' 론칭 후 온라인몰서 다양한 라인 판매
[서울=뉴시스] 프로-캄 공식 쇼핑몰 사이트 메인화면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제약바이오 산업의 각광으로 해당 기업들의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자 최근 몇 년 간 제약회사들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진출이 늘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을 일컫는다.

최근엔 언택트 마케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길을 열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약국화장품 브랜드 ‘프로-캄’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론칭하고, 36개 기능성 약국 화장품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프로-캄은 한미약품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프로바이오틱스로 피부를 진정하다의 의미를 가진 유산균 원료 기반 화장품 브랜드다. 2015년 론칭 후 현재까지 클렌징, 로션, 헤어·바디, 미스트 등 36개의 제품을 갖췄다.

그동안 프로-캄은 소비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해야만 살 수 있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 론칭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회사의 의지다.

동국제약은 자사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통합 온라인몰을 구축 중이다. 이 회사는 상처 연고 ‘마데카솔’의 피부 재생 성분을 추출해 만든 ‘마데카 크림’이 히트를 쳐 화장품 사업에 가장 성공한 제약회사로 꼽힌다.

그동안 동국제약 화장품은 홈쇼핑이나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됐다. 혹은 ‘센텔리안24’ 등 특정 브랜드몰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번엔 자체 통합 온라인몰을 구축해 자사의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제약도 지난해 더마 화장품 ‘파티온’을 론칭하면서 공식 온라인몰을 구축했다.

동아제약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옴므’ 등 3개의 파티온 라인을 구성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온라인몰에선 스킨케어, 클렌징, 선케어, 마스크팩, 메이크업,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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