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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펠레, 더 CJ컵 선두 도약···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

입력 2020.10.17. 10:17 댓글 0개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잰더 슈펠레. 2020.10.17.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잰더 슈펠레(미국)가 1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 더 CJ컵 반환점을 돌았다.

슈펠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7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슈펠레는 타이렐 해튼(잉글랜드)을 2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슈펠레와 해튼은 3타차다.

슈펠레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의 깔끔한 하루를 보냈다. 13번홀부터 6개홀 연속 버디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와 김한별이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 공동 3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첫 날 3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했던 김시우는 이날 2오버파로 주춤해 중위권으로 밀렸다.

김한별은 3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렸다. 전반에만 4언더파를 치며 흐름을 탔으나 후반 들어 다소 흔들렸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주무대로 삼고 있는 김한별은 초청선수로 이번 대회에 출전 중이다.

김한별은 "내일은 그린이 더 딱딱해질 것 같은데 티샷이 이 정도만 된다면 열심히 연습해서 웨지를 더 정교하게 컨트롤 하고 싶다. 그러면 무난하게 오늘처럼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병훈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52위에 자리했고, 임성재는 1타 뒤진 공동 57위로 3라운드를 맞이한다.

2017년 초대 대회와 지난해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6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8위로 세 번째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알렸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11계단 오른 공동 26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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