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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일 옛 전남도청 탄흔조사 나선다
입력 2020.10.14. 15:03 수정 2020.10.14. 15:12 댓글 0개
옛 전남도청 인근 및 아시아문화전당 부분이용 제한
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탄흔조사가 실시된다.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5-27일까지 옛 전남도청 건물에 대한 탄흔조사를 위해 조사대상 건물 주위 25M 이내에는 일반인의 접근을 통제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부터 실시 중인 6개동 탄흔조사의 하나로 방사선 촬영을 위한 감마선 투과로 방사선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 차원으로 이뤄진다.
안전조치는 조사구역 내 접근통제를 위한 안전 가림막이 설치되며, 지하철 및 지하상가 입구도 일부 차단한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로 야간에 방사선 촬영을 시행할 예정이며 방사선 촬영은 총 2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15일부터 이뤄지는 조사에서는 도청 본관, 도청 회의실(구 민원봉사실), 수목 6그루에 대해 열화상촬영 및 금속탐지 기법 등으로 조사된 부분 중 탄흔으로 의심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부분 통제가 있게 된다.
접근 제한을 위한 통제는 15일 오후3시부터 부분 시행되며, 오는 19-27일까지 접근을 완전 통제하고 방사선 2차 조사는 11월 초 또는 중순께 실시할 계획이다.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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