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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치구 경계 조정 재추진 환영, 빠른 추진을"
입력 2020.10.06. 16:50 댓글 0개[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의 시민단체가 이용섭 광주시장의 자치구간 경계 조정 재논의 공식화를 반기면서, 균형 발전·삶의 질 향상 등을 고려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자치21은 6일 성명을 내고 "이 시장의 자치구 경계 조정 제안을 환영한다. 인구 불균형은 지역간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공동체 전체의 발전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치구 경계 조정은 지역 불평등을 해소, 시민의 편익과 상생을 위한 기본적 조치"라면서 "구청장과 정치인들은 정치적 이해 득실보다 지속가능한 균형발전과 삶의 질향상 등 대승적 관점에서 접근해달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균형과 상생발전을 위해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시민의 삶, 공동체성을 존중하면서도 시민 편의·행정 효율성을 높일 방법을 조속히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지난 5일 이용섭 시장은 출입기자단 차담회에서 "시의회 의장단과 5개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들과 연이어 논의한 결과 구간 경계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14년 정치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돼온 의제이고, 기대효과도 큰만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다.자치구 간 경계조정 논의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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