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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1일 코로나19 8945명 증가···몇달만에 최다
입력 2020.10.01. 22:46 댓글 0개
누적 감염자 118만명 세계 4위
[모스크바=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러시아 보건당국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8945명으로 9000명에 거의 육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몇 달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8945명의 신규 감염자 발생은 지난 8월 말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규모이다. 러시아의 누적 감염자 수는 118만명을 넘어서 세계 4위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2만796명으로 전세계에서 12위이다.
이 같은 증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당국은 2차 봉쇄 조치 도입이나 다른 주요 제한 조치를 번번이 거부했다. 그러나 지난 주 모스크바시는 노인들에게 집에 머물도록 요구했고 고용주들에게는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명할 것을 요청했다. 모스크바 시장도 5일부터 시작되는 학교 휴일을 2주간으로 연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러시아인들에게 방심하지 말고 경계심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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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카타르 "이-하마스 휴전 조심스럽게 낙관"[이-팔 전쟁] [도하=AP/뉴시스]토니 블링컨(왼쪽) 미 국무장관이 지난 2월6일 카타르 도하에서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스라엘 정보국(모사드)의 데이비드 바네아 국장이 이끄는 휴전 협상팀이 회담을 마치고 도하를 떠났으며, 카타르는 협상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마제드 알-안사리 카타리 외무부 대변인이 19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2024.03.19.[도하(카타르)=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 정보국(모사드)의 데이비드 바네아 국장이 이끄는 휴전 협상팀이 회담을 마치고 도하를 떠났으며, 카타르는 협상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마제드 알-안사리 카타리 외무부 대변인이 19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알-안사리 대변인은 바네아 국장은 카타르를 떠났지만, 카타르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양측 사이에 기술적 협상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다만 "현재 타결이 임박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성공을 발표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알-안사리는 또 라파에서의 이스라엘 지상 작전은 "재앙"이 될 것이며 어떤 회담도 지연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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