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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성묘·귀경·귀성에 고속도로 일부 정체
입력 2020.10.01. 09:50 댓글 0개
서울~광주 5시간40분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추석인 1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성묘·귀성·귀경 차량이 늘어나면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영락공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승용차로 5시간40분(고속버스 4시간30분)이 소요되고 있다.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승용차 기준 5시간40분이다.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40분 정도로 서울도착 지점부터 막힐 것으로 보인다.
오전 3~9시 기준 광주로 들어온 차량은 3만4500여대, 빠져나간 차량은 3만5000여대로 집계되고 있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는 시간대는 오전 11시 이후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영락공원은 오전 9시기준 차량 682대가 진입했으며 야외 성묘객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고속도로 상황은 평소보다 차량이 없는 것 같다"며 "귀경길이 분산됐고 성묘차량도 없어 극심한 정체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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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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