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PGA, 10월 버뮤다 챔피언십서 관중 입장 허용

입력 2020.09.30. 11:46 댓글 0개
[올랜도=AP/뉴시스]임성재(왼쪽)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1번 홀 티샷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에 이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2020.03.08.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관중 입장이 일부 허용된다.

PGA 투어는 오는 10월29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PGA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최소한 후 6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으로 시즌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후 관중 입장을 불허했다.

대회 홈페이지는 입장권 판매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관중 입장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