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교수 사직 이어지는데 정부 "접수된 것 없다"···무슨 얘기?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정치(3월29일 금요일)뉴시스
- 러 "공연장 테러, 우크라 연루 증거 확보" vs 美 "허튼소리"(종합)뉴시스
- 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연락"뉴시스
- 백악관 "푸틴, 모스크바 테러 우크라 개입설 제기는 허튼 소리"뉴시스
- 거제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 열성적 행보로 본격 선거운동 돌입뉴시스
- 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뉴시스
- 인천, 오전까지 황사비···미세먼지 '매우 나쁨'뉴시스
- 전국 곳곳 약한 '황사비'···대기질 한때 '매우나쁨'[오늘날씨]뉴시스
- 美, 유엔 대북제재위 패널 종료에 "北, 더 대담해질 것"(종합)뉴시스
추석 불구···광주 코로나 확진 하루 사이 3명 늘어
입력 2020.09.30. 10:17 댓글 1개추석 연휴 기간에도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북구 동림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495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495번 확진자는 광주 북구 동림동에 거주하는 493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493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발열 등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 대해서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 판정이 나왔다.
30대 여성 임산부인 493번째 확진자는 부산에서 거주하다 지난 22일 광주로 이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13분까지 북구 소재 병원을, 동구 지산동 소재 커볶 카페를 오후 2시 25분부터 4시 10분까지 방문했다.
현재까지 493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는 이들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임에도 코로나 대응 부서를 운영하면서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광주시 확진자 수는 495명으로, 3명이 사망했고 15명이 격리 중인 가운데 477명이 격리 해제됐다.
절반 가량이 무증상자이고 50대와 6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9[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10[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