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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추석 연휴 첫 날 대체로 맑음···낮 최고 23도

입력 2020.09.30. 08:49 댓글 0개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추석 연휴 첫 날인 30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15도, 낮 최고 23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추석인 10월 1일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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