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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이미도, 교복을 입은 앳된 모습 포착

입력 2020.09.29. 12:11 댓글 0개

JTBC ’18 어게인’ 이미도가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정다정(김하늘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추애린 역을 맡은 이미도가 교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이미도는 ‘영원히 기다릴게 홍대영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다.

한 갈래로 질끈 묶은 머리카락에 한쪽으로 꽂은 머리핀은 그녀의 앳된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기도. 유일하게 성인 연기자 중에서 어린시절을 소화하는 이미도가 오늘 방송에서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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