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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배럿 인준 속도戰···그레이엄 "29일 면담 예정"
입력 2020.09.29. 04:36 댓글 0개[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이 연방 대법관 지명자의 인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NN에 따르면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오후 5시30분께 그레이엄 위원장은 국회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지명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다음 달 12일로 결정된 배럿 지명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진행하는 임명 절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엄 위원장은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1월3일 대선 전 배럿 지명자의 인준 절차를 마치겠다고 발언했다.
그는 내달 12일 청문회를 개회한 뒤 13~14일 본격적인 질의응답을 시작, 15일에는 증인들의 증언을 듣는 비공개 청문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법사위 검토 과정을 거친 뒤 22일에는 지명을 승인하겠다고 그레이엄 위원장은 말했다.
이후 상원 본회의의 투표를 통과하면 배럿 지명자는 공식 임명된다.
배럿이 임명되기 위해서는 상원의원 100명 중 과반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 현재 상원은 공화당 53석, 민주당과 무조속은 47석이다.
보수 법률가인 배럿 지명자가 취임한다면 미국 대법원은 '보수 6명, 진보 3명'의 보수 우위 구도가 형성된다.
민주당은 대선 직전 대법관은 임명해선 안 된다며 "대선에서 승리한 사람이 대법관 후보자를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보기 힘든 광경 [오늘의 한 컷] [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하는 동안 인근 상공에 북극광(오로라)이 펼쳐지고 있다. 2024.03.29.[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한 가운데 인근 상공에서 오로라가 관측됐다.이곳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2월 총 세 번 폭발했으며 계속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이날 붉은 용암을 분출하는 그린다비크 화산 위로 초록빛의 오로라가 일렁거리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는 살아 있는 동안 직접 보기 어려운 자연현상이다.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빛을 내는 현상으로 극지방에서 관측된다. 날씨와 장소, 시간 등이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관측하기 어렵다.북대서양의 화산 지대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에서는 평균 4~5년 마다 화산 폭발이 발생한다. 지난 2010년에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폭발해 유럽 하늘이 화산재로 뒤덮였다. 2021년에는 파그라달스피아 화산이 폭발한 바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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