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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장관, 한반도 DMZ 방문한다···총리 직무대행한 인사

입력 2020.09.29. 02:55 댓글 0개
[런던=AP/뉴시스] 영국의 도미닉 라브(사진) 외무장관이 이번주 한반도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다고 28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발표했다. 라브 장관은 지난 4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 총리 직무대행을 한 영국 정계의 유력 정치인이다. 2020.9.29.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영국의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이번주 한반도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다. 라브 장관은 영국 내각의 2인자로 사실상 부총리 역할을 맡고 있다.

영국 정부는 28일(현지시간) "라브 장관은 이번 주 한국과 베트남을 방문한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라브 장관은 "한국과 북한 사이에 있는 DMZ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브 장관은 지난 4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 총리 직무대행을 한 영국 정계의 유력 정치인이다.

영국 외무장관이 한국을 찾은 건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영국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시 외무장관이던 필립 해먼드는 '한국-영국 제2차 전략대화'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듬해 재무장관에 임명된 해먼드는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해 당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과 면담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달 16일에는 테리사 메이 영국 전 총리가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의 관계 발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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