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신보, 코로나 취약·소외계층 자녀 돌봄 기부

입력 2020.09.28. 17:19 수정 2020.09.28. 17:20 댓글 0개

광주신용보증재단(이하 광주신보)은 28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특별히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소외계층 자녀 돌봄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로 학교와 유치원 등의 휴원 등 조치에 따른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자녀 돌봄 걱정 없이 시민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아동생활시설 용진육아원에서 진행됐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소외계층 자녀 돌봄을 위한 기부로, 힘든 시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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