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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최대급 LNG 비축기지 장쑤성에 건설
입력 2020.09.28. 12:00 댓글 0개
용량 22만㎥·27만㎥ 저장탱크 10기...연간 수용능력 2000만t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은 연간 2000만t 저장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비축기지를 장쑤(江蘇)성에 건설 중이라고 신랑망(新浪網)과 동망(東網)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해양석유는 장쑤성 동부 옌청(鹽城)에 자체 설계한 대형 LNG 비축기지를 처음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착공한 LNG 비축기지는 1기공사가 용량 22만㎥ 저장탱크 4기를 짓고 있으며 2022년 가동시 연간 300만t 수용 능력을 갖춘다.
LNG 2기공사는 용량 27만㎥ 저장탱크 6기를 세운다. 모두 완공하면 장쑤 비축기지의 수용능력은 총 2000만t에 달하게 된다.
천연가스를 600분의 1로 압축한 LNG는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며 LNG 산업의 핵심설비는 저장탱크이다.
그간 LNG 수요가 늘면서 대형 저장탱크 건설비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데 전체의 30~40%를 차지할 정도하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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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마르코스, 中해경 물대포 관련 맞대응 방침···"침묵 않을 것" [캔버라=AP/뉴시스] 최근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한 데 대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맞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는 모습. 2024.03.29.[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최근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한 데 대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맞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AP통신,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28일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최근 중국 해경의 물대포 발사 등을 언급하며 남중국해에서의 "공격들은 불법적이고 강압적이며 위험하다"고 비판했다.공격으로 인해 필리핀 선박이 손상됐으며 해군 승무원이 부상했다고 지적했다.특히 그는 "우리는 어떤 국가와도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도 필리핀은 "침묵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주 간 "균형있고 신중하며 합리적인" 대항책을 시행하겠다고 선언했다.앞서 이달 초 중국과 필리핀은 런아이자오(세컨드 토마스 암초·필리핀명 아융인) 인근 해역에서 충돌하면서 물대포가 등장한 바 있다.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지난 5일 보급 임무를 수행 중이던 자국 함정이 중국 해경선과 부딪혀 선체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당시 중국 해경선이 물대포를 발사해 최소 4명의 필리핀 선원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연이어 물대포까지 등장하면서 긴장감은 커지는 상황이다.지난 23일에도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보급선에게 물대포 공격을 가했다.이에 대해 필리핀이 중국에 대해 "가장 강력한 항의"를 제기했다.그러나 중국은 오히려 필리핀 선박이 중국 해역을 침입했다고 비난했다. 중국 국방부는 24일 "중국은 영토 주권과 해양권을 확고히 지키기 위한 단호하고 결정적인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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