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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KOICA 통해 콜롬비아에 코로나 장비 공급"

입력 2020.09.28. 08:56 댓글 0개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10월말 코스닥에 상장하는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콜롬비아 코로나19 포괄적 긴급내용 프로그램 기자채 1차 공급' 사업에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코바이오메드는 콜롬비아에 8억7000만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장비 및 키트를 공급한다. 현장 진단용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비(Real-time PCR) 3대와 핵산 추출장비(Nucleic Acid Extractor) 1대, 20만 테스트 분량의 추출 키트(Viral DNA/RNA Extraction Kit) 등으로 연내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K-진단의 우수한 역량이 개발도상국에 전파돼 진단 소요시간 단축, 의료인력 보호 등의 실질적 효과를 기대한다"며 "단순 방역물자 지원을 넘어 감염병 예방역량이 향상될 수 있게 사후관리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8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에 돌입했지만 신고서 기재사항에 대한 단순 보완 요소가 발생해 상장 일정이 한달 연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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