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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비나텍, 저평가된 기업가치"

입력 2020.09.28. 08:4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NH투자증권은 28일 비나텍(126340)에 대해 저평가된 수소연료전지 소재∙부품 기업이라며 국내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따로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비나텍은 수소연료전지 스택(STACK)의 핵심 소재·부품인 지지체, 촉매, 막전극접합체(MEA)를 일괄 제조한다.

이 회사의 MEA 매출 80% 이상이 건물용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데 정부의 건물용 연료전지 확대 계획을 2018년 7메가와트(MW)에서 오는 2022년 50MW, 2040년 2.1기가와트(GW)로 정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강경근 NH투자증권은 "향후 MEA 생산능력을 2019년 연간 12만장에서 2020년 15만장, 2021년 30만장, 2024년에는 연간 400만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내년 연료전지 관련 매출액은 10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비나텍은 Bosch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건물용 연료전지 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모빌리티(수소차, 상용차, 지게차 등) 분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존 사업인 슈퍼커패시터도 순항 중으로 중형 슈퍼커패시터 시장 점유율 약 20%의 1위 기업으로 향후 글로벌 그린 뉴딜 정책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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