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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내일의 선발투수] 9월26일(토)
입력 2020.09.25. 22:59 댓글 0개[서울=뉴시스] ◇[KBO]내일의 선발투수 <2020년 9월26일(토)>
▲잠실(오후 5시)
키움 (이승호) - (라울 알칸타라) 두산
▲대구(오후 5시)
SK (조영우) - (데이비드 뷰캐넌) 삼성
▲수원(오후 5시)
LG (김윤식) - (배제성) KT
▲광주(오후 5시)
롯데 (이승헌) - (이민우) KIA
▲대전(오후 5시)
NC (마이크 라이트) - (김민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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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KIA, 시범경기 최종전 승리로 피날레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제임스 네일이 역투를 하고 있다.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024 시범경기 마지막 게임을 승리로 장식했다.KIA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황대인, 박민, 김석환의 홈런포에 힘입어 삼성을 9-3으로 꺾었다. KIA는 올 시범경기를 4승6패로 마무리했다.KIA는 박정우(우익수)-박민(3루수)-김선빈(2루수)-황대인(1루수)-이창진(지명타자)-김석환(좌익수)-김호령(중견수)-한승택(포수)-김규성(유격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마운드에는 제임스 네일이 올랐다.KIA는 1회 수비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줬다. 1사 1,2루의 위기에서 상대 김동엽의 타구를 김규성이 처리하지 못했고 2루주자 김지찬이 홈을 밟았다. 또 김규성이 김재성의 직선타구를 처리하지 못해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여기서 삼성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KIA는 미숙한 런다운 처리로 2점을 내주고 말았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황대인이 홈런포를 날리고 있다. KIA구단 제공.하지만 추격점을 뽑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KIA는 1회 주자 1루 상황서 박민의 2점 홈런으로 2-3 턱밑 추격을 펼쳤다. 곧바로 김선빈의 안타와 이창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2회에는 경기를 뒤집었다. 김규성, 박정우, 김선빈이 안타로 출루했고 황대인이 해결사로 나섰다, 2타점 적시타로 5-3 순식간에 리드를 잡았다. 황대인은 6회에도 상대 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비거리 125m 3점 포를 터트리며 이날 5타점을 올리는 대활약을 했다.KIA선발 네일은 5이닝 동안 79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51km까지 이르렀다.KIA는 7회 김석환의 솔로포로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네일이 내려간 이후 황동하-곽도규-장현식이 이어던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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