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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올해는 안전하고 평등하게"···여가부 캠페인
입력 2020.09.25. 06:00 댓글 1개"가사와 돌봄은 나눠보세요…함께하는 명절"
여가부, '온택트' 풍경 사진·영상 SNS 이벤트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가사와 돌봄 노동을 나누는 평등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가부는 25일 '안전하고 평등한 한가위 보내세요!'를 메세지로 삼고 추석 명절 국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을 정한 취지에 맞춰 마련됐다.
'우리집 영상 대면 추석풍경 온(溫)라인 겨루기'는 오는 28일부터 10월9일까지 진행된다.
가족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추석을 보내는 풍경을 사진, 영상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이다. 해시태그(#)를 달아 '세상모든가족함께' '우리집온택트추석' 두 문구를 함께 올리면 여가부가 100가족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응원 꾸러미를 전달한다.
10월4일까지는 추석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댓글 이벤트를 여가부 누리집(www.mogef.go.kr)에서 진행한다. 지난 17일부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꾸러미 또는 모바일 마트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등이 수여된다.
여가부 산하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비대면으로 가족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온라인 송편 만들기', '코로나19 시대 한가위 가족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가부는 한국교통방송(TBN)과 함께 '이번 추석은 마음만 내려와라'와 같은 부모의 메세지를 전하는 라디오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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