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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코로나19 불확실성·제한 우려에 일제히 하락

입력 2020.09.25. 01:29 댓글 0개
[파리=AP/뉴시스]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베랑 보건장관은 감염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험 수준을 '경계' '향상된 경계' '최대 경계' 등으로 나누는 방안을 발표하고 '최대 경계'에 해당하는 마르세유 지역의 모든 식당과 술집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2020.09.24.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불확실성 심화에 일제히 주저앉았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36.40포인트(0.29%) 빠진 1만2606.57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39.64포인트(0.83%) 떨어진 4762.62에 거래를 마쳤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3.06포인트(0.12%) 하락한 1만8906.83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76.48포인트(1.30%) 내린 5822.78을 나타냈다.

AP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경제 전망을 놓고 광범위한 불확실성이 조성된 탓에 이날 세계 증시가 대체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또 유럽국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둔화시키기 위해 사업체에 보다 강력한 제한 조치를 부과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증시 하락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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