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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동 선두로 출발
입력 2020.09.24. 19: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가 배출한 스타인 김성현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심상치 않은 행보를 예고했다.
김성현은 24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72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민철, 정재현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로 만회했다.
김성현은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월요 예선을 거친 무명의 반란이었다.
이후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30위권 밖으로 밀렸던 김성현은 모처럼 산뜻한 출발을 보이며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김성현은 "바람이 많이 불고, 그린 스피드가 빨라 힘들었다"면서 "안전하게 플레이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는데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부담을 갖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잘 하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었다"면서 우승 후 시기를 돌아본 김성현은 "퍼트가 말썽을 부렸다. 이번 대회서 퍼트를 바꿨는데 괜찮다"면서 선전을 다짐했다.
20년 만의 3연승을 노리는 김한별은 4오버파 76타 공동 82위로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수민은 2오버파 74타 공동 4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았던 호스트 최경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불참한다. 최경주는 미국에서 PGA투어와 시니어 무대인 PGA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 [휴스턴=AP/뉴시스] 김성현이 2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첫날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성현은 2언더파 68타 10위권으로 첫날을 마쳤다. 2024.03.29.[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에 3타 차 뒤진 공동 14위다.8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순항하던 김성현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김성현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나섰지만,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톱 10' 진입을 노린다.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갈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금은 적지만 우승하면 2년간 PGA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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