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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120만명 시청···KBS1 최고

입력 2020.09.24. 10:12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서울 양천구 예술인센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한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시청자 수가 120만명을 기록,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 진행된 토론회는 KBS1 63만명, SBS 28만명, MBC 21만명, MBN 8만명 등 평균 12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대표의 모두 발언이 끝난 후 토론이 진행되면서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구상이 적절했나?'라는 질문에 이 대표가 답할 때는 시청자 수가 140만명까지 상승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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