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생 부정이 아닌 강한 긍정이 필요해요
입력 2020.09.24.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2020년 9월 24일 목요일(음력 8월 8일 경오)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기쁨 보다는 책임감이 커져 간다.60년생 싫은 내색 안하는 웃음을 보여주자.72년생 침이 마르지 않는 자랑을 가져보자.84년생 멋으로 하지 말자. 진심만 보여주자.96년생 뜨거운 박수가 큰 힘이 되어준다.
▶ 소띠
49년생 세상 변화는 남의 일로 해야 한다.61년생 지는 법이 없던 경쟁에 나서보자.73년생 부러움의 대상 싹싹함을 더해보자.85년생 열정과 자부심 높은 값을 받아낸다.97년생 반가운 인사 좋은 친구가 되어주자.
▶ 범띠
50년생 작은 것에 업신 낭패를 불러온다.62년생 욕심이나 기대 찬바람이 불어온다.74년생 안도의 분위기 평화가 다시 온다.86년생 행색을 보지말자. 내면을 중시하자.98년생 꿈에 대한 아쉬움 각오를 다시 하자.
▶ 토끼띠
51년생 감정이 앞서가면 화를 불러낸다.63년생 가치 없는 수고 체면만 손상된다.75년생 기댈 곳이 없는 외톨이가 될 수 있다.87년생 어디서나 엄지손 환영을 받아낸다.99년생 노력으로 안 된다. 경험을 빌려내자.
▶ 용띠
52년생 부정이 아닌 강한 긍정이 필요하다.64년생 뜻대로 되지 않던 시간이 지나간다.76년생 밝은 미소 뒤로 슬픔을 숨겨내자.88년생 불평불만 없는 인내심이 필요하다.00년생 지나간 실수를 깎고 다듬어보자.
▶ 뱀띠
41년생 짧아서 아쉬운 소풍에 나서보자.53년생 다르게 가는 것과 이별을 서두르자.65년생 과거의 명성에 화려함을 입혀보자.77년생 자존심이 아닌 무릎을 꿇어보자.89년생 얌전빼지 않는 적극성을 가져보자.
▶ 말띠
42년생 돌발 상황도 여유롭게 대처하자.54년생 자신 없다 거절로 마음을 편히 하자.66년생 아름다운 만남 기억 속에 담아진다.78년생 실망 주지 않는 승리를 잡아낸다.90년생 바쁜 시간 쪼개는 배움을 가져보자.
▶ 양띠
43년생 우렁각시 도움이 숨통을 트여준다.55년생 습관을 바꿔야 건강을 지켜낸다.67년생 실수 없는 마무리 내일을 준비하자.79년생 하늘이 정해준 인연을 볼 수 있다.91년생 다시 한 번 기회 기지개를 펼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눈치 보지 않는 간섭에 나서보자.56년생 신명나는 재미 일상에서 벗어나자.68년생 쓴 소리 훈수에 귀를 기울여보자.80년생 좋은 일만 가득 웃음꽃이 피워진다.92년생 즉흥적인 발상은 속으로 해야 한다.
▶ 닭띠
45년생 녹슬지 않은 실력이 빛을 발해준다.57년생 별빛이 내리는 날 행복에 취해보자.69년생 기쁜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온다.81년생 눈대중이 아닌 정확함을 더해보자.93년생 예의 있는 행동 격식을 지켜내자.
▶ 개띠
46년생 옳다하는 것에 목소리를 높여보자.58년생 흔적 남기지 않는 고생은 피해가자.70년생 거래나 흥정 눈높이를 맞춰가자.82년생 빈 말 농담은 미운털이 박혀진다.94년생 싫다 했던 것이 사랑으로 변해간다.
▶ 돼지띠
47년생 모두의 반대에도 찬성을 보내주자.59년생 번거롭던 것이 문제를 불러낸다.71년생 시험은 화려한 성적표가 쥐어진다.83년생 원하고 바라던 감투를 쓸 수 있다.95년생 아이가 아니다. 자존심을 우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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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가장 큰 원동력 '캐럿' 여전히 '팔로우'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전 '사랑쪽지(러브레터)'.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팔로우(FOLLOW)' 콘서트를 준비하고 끝마치기까지, 세븐틴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여러분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확인하세요."현재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리고 그룹 '세븐틴'(SVT)의 사진전을 최근 방문한 팬덤 캐럿(CARAT)은 뭉클함을 느낀 동시에 벅찼다. 세븐틴의 근래 투어인 '팔로우' 투어를 관람한 그는 직접 보지 못했던 리허설, 백스테이지 풍경을 간접적으로나마 목도하면서 공연이 입체적으로 다시 돌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더구나 전날엔 신세계 강남점에서 펼쳐진 세븐틴 팝업스토어도 다녀왔다. 이 캐럿은 세븐틴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 인천/서울(SEVENTEEN 'FOLLOW' THE CITY INCHEON/SEOUL)'('세븐틴 더 시티')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그런데 '팔로우' 감흥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이다. 지난 27일부터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 리허설 소리가 들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인근으로 소풍도 다녀온 참이다.[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전 '우리 다시'.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세븐틴이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도 전에 서울과 인천을 달구고 있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을 연다. 세븐틴이 약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공연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공연 타이틀 '팔로우'엔 캐럿과 함께 하는 '팀 세븐틴(TEAM SVT)'으로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겠다는 긍정 의지를 담았다. 플레디스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투어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캐럿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포함해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세븐틴에게 이번 앙코르 투어는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투어라는 점에서 특기할 만하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전 '리허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세븐틴은 K-팝 그룹 최초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뿐 아니라,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자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자체 처음으로 입성한다. K팝 그룹 중에서는 '동방신기'에 이어 두 번째다.인천 공연 전후를 포함 내달 12일까지 '세븐틴 더 시티'가 펼쳐진다. 공연 전날인 29일 저녁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한강을 따라 운항하는 크루즈 선상파티가 열리며, 인천의 대표 랜드마크인 영종대교에서는 4월3일까지 매일 저녁 경관조명 전체를 세븐틴 상징색 중 하나인 로즈쿼츠 빛으로 물들이는 라이트업 행사가 펼쳐진다.또한, 4월2일까지 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서울역) 일부 차량 내외부가 세븐틴의 초상으로 꾸며진다. 수도권 및 지방 주요 지역에서 공연장까지 이동하는 유료 셔틀버스와 공연장 일대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사진전은 계속 열리며 라운지, 세븐틴 테마 택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한다.◎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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