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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4차 추경 추석 전 지급···국민에 작지만 위로"

입력 2020.09.22. 23:28 댓글 0개
4차 추경, 본회의 통과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해 "맞춤형 민생 패키지 추경 예산이 추석 전에 국민께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추경안이 처리된 후 민주당 의원들에 메시지를 보내 "코로나 피해 업종과 계층에 작으나마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내일(23일)부터는 시급한 법안 처리를 위해 각 상임위별 중점 법안 심사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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