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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내달 24일까지 무상점검

입력 2020.09.21. 21:05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FCA코리아는 2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5주간 보증이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량을 대상으로 'FCA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차량 점검 완료 후에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모파(MOPAR®) 순정 부품 20%, 모파 순정 액세서리 및 브랜드 머천다이즈 아이템 20%, 그리고 에어컨 살균제, 퀵프레쉬 방향제 등 뷔르트 2종 30% 할인이 제공된다.

FCA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이번 2020 FCA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보증 기간이 지난 고객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FCA 코리아는 고객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힘쓰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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