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이 '위플레이 시즌2' 종영 소감을 전했다.

JR은 엔큐큐(NQQ) 예능 '위플레이 시즌2'에서 해양소년단 막내 라인으로 활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JR은 '유약 꼬부기', '쪼렙이' 등 지는 게임 전문이라는 오명 속에서도 눈에 띄는 플레이를 보이며 활약했다.

'위플레이 시즌2' 종영을 맞아 JR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기회로 위플레이 시즌2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매순간 촬영이 기대되고 현장에서도 너무 즐겁게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대단하고 멋진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위플레이를 촬영하는 내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방송 내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저희 러브(플레디스 공식 팬클럽 명)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뉴이스트와 JR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R이 속한 뉴이스트는 다음달 7일 일본 앨범 '드라이브(DRIVE)'를 발매한다. 같은달 11일까지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NU’EST ON-CLIP '언박싱(UNBOXING)'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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