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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765kV 신중부변전소 착공
입력 2017.09.21. 15:27 수정 2017.09.21. 16:30 댓글 0개【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이 기피시설로 인식돼 온 변전소를 주민 신뢰 관계 구축을 통해 마침내 착공시켜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유발되는 주민갈등 해소의 성공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2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열린 '765kV 신중부변전소와 송전선로' 착공식 장면. 2017.09.21 (사진=한국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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