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크래비티 "첫 음반 이후 '늘었다' 칭찬···자신감 생겨"

입력 2020.09.21. 11:0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그룹 크래비티. (사진 = 매거진 '바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서울=뉴시스] 그룹 크래비티. (사진 = 매거진 '바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크래비티. (사진 = 매거진 '바자' 제공) photo@newsis.com

그룹 크래비티와 패션 매거진 '바자'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바자는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크래비티는 화이트 셔츠와 슬랙스, 니트 스타일링을 통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서정적인 흑백과 베이지 톤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 앨런은 "첫 음반 작업을 함께했던 분들에게 '많이 늘었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자신감도 생기고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이 생겨서 가사와 플로우를 짤 때 많은 고민을 했다. 그 고민들이 이번 앨범에 담겨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모는 "녹음할 때 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해봤다. 짧지만 첫 애드립도 해보고 '호흡'이라는 곡에서 창법도 바꿔봤다"라고 했으며, 민희는 "타이틀곡 '플레임(Flame)'은 몽환적이고 섹시한 곡이다. 콘셉트 자체가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