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청춘기록' 박보검, 배우로 자신감···김건우와 신경전 팽팽

입력 2020.09.21. 10:2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21일 방송되는 tvN 월화극 '청춘기록' (사진 = tvN) 2020.09.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박보검의 활약이 시작된다.

tvN 월화극 '청춘기록' 측은 21일 영화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달라진 사혜준의 얼굴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안정하(박소담 분), 원해효(변우석 분)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사혜준의 열혈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단 몇 컷에 출연하는 단역배우지만 흐트러짐 없는 그의 반짝이는 눈빛에는 자신감이 흘러넘친다.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원해효의 스태프로 동행한 안정하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어진 사진 속 '단역' 사혜준과 '주연' 박도하(김건우 분)의 팽팽한 신경전도 흥미진진하다. 뜨겁게 부딪히는 두 사람의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촬영부터 드라마 캐스팅까지 꽃길을 걷기 시작한 사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하무인 톱스타 박도하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김건우가 재출격, 박보검과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부딪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