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배우로 자신감···김건우와 신경전 팽팽
입력 2020.09.21. 10:28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박보검의 활약이 시작된다.
tvN 월화극 '청춘기록' 측은 21일 영화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달라진 사혜준의 얼굴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안정하(박소담 분), 원해효(변우석 분)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사혜준의 열혈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단 몇 컷에 출연하는 단역배우지만 흐트러짐 없는 그의 반짝이는 눈빛에는 자신감이 흘러넘친다.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원해효의 스태프로 동행한 안정하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어진 사진 속 '단역' 사혜준과 '주연' 박도하(김건우 분)의 팽팽한 신경전도 흥미진진하다. 뜨겁게 부딪히는 두 사람의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촬영부터 드라마 캐스팅까지 꽃길을 걷기 시작한 사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하무인 톱스타 박도하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김건우가 재출격, 박보검과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부딪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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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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