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청소년에게 속아 술판 가게 영업정지 2개월→7일 완화뉴시스
- 윤재옥 "원외위원장 소리 듣는게 가장 아프지만···살이 되고 피가 돼"뉴시스
- [부산소식]코스포 동남권협의회, 선배 창업가 책 선물 이벤트 등뉴시스
- 김성태, 이화영 '검찰청 술판 회유' 주장에 "전혀 사실 아니다"뉴시스
- 위스키계 전설 '빌리 워커' 방한···더현대 서울서 '글렌알라키' 팝업 뉴시스
- 한은 차기 금통위원 후보에 이수형·김종화 추천뉴시스
- 전주시, 전북도와 손잡고 '바이오산업' 육성·기업 유치 사활뉴시스
태광산업, 추석 전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지급
입력 2020.09.21. 09:52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태광산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약 200억원 규모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급은 300여개의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급일보다 7일 앞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물품대급 조기 집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연이은 태풍 피해 등으로 심각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대한 상생협력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태광산업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재원으로 하여 협력사에 신규대출을 지원한 바 있다.
홍현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태광산업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 있는 협력사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경영과 동반 성장을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모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산업은 협력사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나누는 데에도 앞장서 왔다. 회사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 및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동안 임대료를 30% 감면해주었고, 대구·경북지역은 월 감면 한도 없이 70%를 인하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6G 주파수 확보, 韓 주도"···전파통신회의 준비단 발족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한국 WRC-27 준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그래픽=뉴시스)[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부가 2027년 예정된 세계전파통신회의(WRC-27)에서 한국에 유리한 6G 이동통신 주파수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단을 꾸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한국 WRC-27 준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최하는 WRC는 전 세계 주파수 분배와 전파통신 분야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회의로 4년마다 열린다.이번에 발족한 준비단은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및 관련 부처(국방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자 약 60여명(30여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WRC-27 주요 의제 분석과 연구 활동 등으로 국제회의에서 국내 전파자원을 확보·보호하고 관련 기술 국제 표준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세부적으로는 ITU WRC-27 연구 체계에 맞춰 운영위원회와 산하 5개 의제 연구반으로 구성된다. 운영위원회와 각 의제 연구반은 WRC-27 의제별 국내·외 연구 동향 분석, 각계 의견을 반영한 국가기고서 작성과 국가 간 협력 등에 대한 한국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지난해 열린 WRC-23에서는 우리가 제안한 6G 후보 주파수가 의제로 채택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준비단 활동을 통해 WRC-27에서도 6G 이동통신 주파수 확보, 위성을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 의제 등에 대해 국내 산업계 입장이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국과의 국제 공조를 차질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준비단을 총괄하는 최병택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향후 개최될 WRC-27에서는 6G 이동통신, 차세대 위성통신을 위한 주파수 확보뿐 아니라 우주전파재난, 해수면 온도 측정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의 주파수 논의도 광범위하게 진행될 예정인 만큼 준비단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준비단을 통해 국제 기술동향 파악과 전파이용 환경 보호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우리나라가 WRC-27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 · [부산소식]코스포 동남권협의회, 선배 창업가 책 선물 이벤트 등
- · 위스키계 전설 '빌리 워커' 방한···더현대 서울서 '글렌알라키' 팝업
- · 한전, 마장동 부지·한전KDN 지분 매각···4000억 확보하나
- · 김일호 부산중기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