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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 출시

입력 2020.09.21. 09:2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버거킹이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를 출시했다. 블랙와퍼번과 기네스 바비큐 소스에 다양한 치즈로 고소함을 더했다. 순쇠고기 패티는 버거킹 고유의 직화 방식으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다. 단품 가격은 8500원, 세트는 9500원이다.

다음달 18일까지 버거킹 홈페이지에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쿠폰은 다음달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네스 와퍼는 버거킹이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협업해 선보인 메뉴다. 지난달 말 출시 후 3주만에 100만개를 판매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기네스와퍼는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와 기네스의 만남을 통해 조화롭고 완성도 높은 맛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특별 제조한 번과 깊은 풍미의 소스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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