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방' 예리, 집콕 응원 챌린지 랜선 콘서트
입력 2020.09.21. 09:08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스카이TV 웹예능 '예리한방'에서 집콕 응원 챌린지 랜선 콘서트를 펼친다.
스카이TV는 "21일과 23일 연속으로 공개되는 덤덤스튜디오 '예리한방’은 예리의 목소리로 완성된 케이팝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예리는 '예리한 방'에 기타 선생님이자 작곡가인 오로리를 초대해 '예리한 음방' 무대를 꾸민다
덤덤스튜디오 제작진은 "예리의 자작곡 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Bad boy’를 예리가 직접 기타를 치며 불렀다"며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리는 이번 무대에 대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와 우리를 위해 '집콕' 중"이라며 "랜선으로나마 위로를 건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예리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아이유의 '삐삐',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등을 부른다.
특히, 예리는 준비한 자작곡을 예리한방에서 최초 공개한다. 예리는 "제목은 미정"이라며 "여러분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있어야 음원으로 낼 수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되지 않은 자작곡이 많은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예리한방'은 스카이TV의 유튜브 채널 덤덤스튜디오의 웹예능이다. '예리한방’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덤덤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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