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조선대, 졸업생 취업 지원 나선다

입력 2020.09.20. 17:50 수정 2020.09.20. 17:50 댓글 0개
‘NCS Master+’ 프로그램 진행
오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공공기관·대기업 취업 지원

조선대학교가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20일 조선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졸업생이 희망하는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NCS Maste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NCS Master+'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PSAT, NCS 인성 및 직무적성검사, 유형별 면접, 직무·시사상식 등 구직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조선대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시간 원격 화상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1회차부터 6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총 660명의 졸업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이윤주기자 lyj200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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