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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지친 피부, 케어템으로 관리하세요"
입력 2020.09.20. 06: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환절기에는 각별히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건조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하는 탓이다. 자외선 영향으로 기미, 잡티 등 색소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다양한 피부 고민이 생기는 가을철에는 멀티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열 노화로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미백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제품을 추천한다. 가히 '링클 바운스 블레미쉬 앰플'은 비타민B 6종이 20만ppm 들어 있다. 항산화와 피부 미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탄력 보습에 도움을 주고 무너진 장벽을 채우는 연어 3종 콤플렉스(콜라겐·PDRN·프로테오글리칸), 9종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필름 엑셀 공법을 통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주름과 미백 등 이중 기능성 성분은 기미 완화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레드 알게 필링 패드'는 붉은 해조류 레드 알게 성분이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자외선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한다. 저자극 '파하'(PHA·폴리하이드록시애시드) 성분이 피부 표면 노폐물과 각질은 물론 모공 속 피지까지 제거한다. 양면 패드 한쪽은 다소 거친 엠보면, 다른 한쪽은 부드러운 핑크 칼라민면이다. 엠보면은 과잉 피지와 각질 제거 등에 알맞다. 칼라민면은 산화철을 소량 포함한 징크옥사이드 파우더가 프린트돼 피부 진정, 피부 결 정돈 등에 도움을 준다.
라네즈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져'는 클렌징 오일과 스킨 케어 성분을 결합한 제품이다. 잔여감이 있을 수 있는 오일 함량을 줄이고, 스킨케어 성분인 크림 스킨을 담았다. 밀크 오일이 세안한 뒤에도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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