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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 신고·상담 개시 보름 만에 73건 접수
입력 2020.09.19. 15:38 댓글 0개[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스포츠윤리센터(센터이사장 이숙진)가 신고·상담을 개시한 2일 이후 총 73건이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가 26건(인권침해 13건, 비리 13건),상담 47건으로 집계됐고, 인권침해 신고 중 폭력이 가장 많은 7건으로 분류됐다. 성폭력 2건(7%)도 접수됐다.
비리는 금품수수, 품위훼손 등 8건(30%), 횡령·배임 3건(11%), 조직사유화 2건(7%) 순으로 드러났다.
주요 신고·상담 경로는 전화(신고·상담 1670-2876)가 73건(68%)으로 가장 많았다. 홈페이지 19건(17%), 이메일 8건(7%), 대면 5건(5%), 기타 2건(2%), 우편 1건(1%)이 뒤를 이었다.
신고자 및 상담자는 학부모가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선수 30명, 지도자 8명, 체육계 관계인 2명, 기타 1명이다. 익명으로 신고·상담한 경우는 25명이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조사권을 보강하기 위해 경찰청 파견조사관과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고사건에 대한 조사 이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조사 결과에 대한 처분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신고인과 피해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위해 법률, 의료, 심리·정서 등의 다각적 지원과 신고인 및 피해자 특성에 따른 지원(수어통역, 활동보조인 배정 등)도 계획 중이다.
스포츠윤리센터 이숙진 이사장은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인·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체육인의 인권보호와 체육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스포츠비리신고센터), 대한체육회(클린스포츠센터) 및 대한장애인체육회(체육인지원센터)의 신고 기능을 통합, 독립적인 지위에서 스포츠계 인권침해 및 비리를 조사하는 기구로 지난달 5일 출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리버풀, 유로파리그 8강 탈락···'44경기 무패' 레버쿠젠 4강행 [베르가모=AP/뉴시스] 리버풀(잉글랜드)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스타디오 디 베르가모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8강 2차전을 마친 후 응원단에 인사하고 있다. 리버풀은 1-0으로 승리했으나 1차전과의 합계 1-3으로 밀리면서 4강에 오르지 못했다. 클롭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4.19.[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서의 클럽대항전 일정을 조기에 마쳤다.리버풀은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스타디오 디 베르가모에서 열린 이탈란타(이탈리아)와의 '2023~2024 UEL'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지난 12일 1차전에서 0-3으로 패배해 합계스코어 1-3으로 탈락했다.리버풀은 전반 7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상대 핸드볼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모하메드 살라가 마무리하며 앞서갔다.이후 리버풀은 2골을 더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영점이 정확하지 않았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도 넘지 못했고 결국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탈락했다.이로써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클롭 감독과 함께 하는 클럽대항전은 막을 내렸다.이날 120년 만에 처음으로 창단 후 첫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한 레버쿠젠은 4강에 진출했다.레버쿠젠은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 2차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2-0으로 누른 레버쿠젠은 합계 스코어 3-1로 4강에 올랐다.동시에 레버쿠젠은 시즌 공식전 무패 기록을 44회로 늘렸다.한편 4강은 내달 3일, 10일 홈 앤드 어웨이로 펼쳐진다.마르세유(프랑스)와 아탈란타가 맞대결을 벌이며 AS로마와 레버쿠젠이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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