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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두 골' 대구 데얀, K리그1 21라운드 MVP
입력 2020.09.19. 10:43 댓글 0개[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머리로만 두 골을 터트리며 프로축구 대구FC에 7경기 만에 승리를 안긴 데얀(39)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열린 21라운드 대구와 성남FC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데얀이 MVP로 선정됐다"라고 19일 밝혔다.
데얀은 성남과 경기에서 전반 10분 세징야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2-2로 맞선 후반 18분엔 정승원의 크로스를 머리에 맞춰 결승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두 번째 멀티골에 성공한 데얀은 K리그 통산 197골로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200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데얀을 포함해 조재완(강원), 송시우(인천)이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바로우(전북), 정재희(상주), 세징야(대구), 한교원(전북)이 선정됐고, 수비수는 오반석(인천), 하창래(포항), 홍정호(전북)가 자리했다. 골키퍼는 강현무(포항)다.
데얀의 활약으로 7경기 만에 승리한 대구가 21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대구와 성남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에 뽑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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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美도 '오타니 앓이'···LA 도심에 등장한 45m 벽화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오타니 쇼헤이(30)를 그린 초대형 벽화가 공개됐다고 CBS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작업 중인 벽화의 모습. 2024.03.29.[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복판에 야구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그린 대형 벽화가 등장했다.27일(현지시각) CBS 등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30)의 구단 LA다저스의 홈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타니를 그린 초대형 벽화가 공개됐다. 해당 벽화가 공식 공개되자 수많은 팬이 몰려들었다.높이 약 45m의 이 벽화 제목은 'LA라이징’이다. 벽화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가 배트를 휘두르는 모습과 투구하는 모습을 동시에 담았다.벽화는 일본 거리 리틀도쿄에 있는 미야코 호텔 외벽에 그려졌다.이 벽화는 멕시코 출신의 유명 예술가 로버트 바르가스의 작품이다. 바르가스는 지난 8일 작업에 착수했으며, 27일 낮 12시께 파란 방수천을 걷어 벽화를 일반에 공개했다.일본계 배우 탐린 토미타는 CBS와 인터뷰에서 "이 벽에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무언가가 그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저스의 새 슈퍼스타 오타니를 그리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겠나”라고 말했다.한편 다저스는 28일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개막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7-1로 승리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hhs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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