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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아동특별돌봄 지원, 이달 내 모두 지급"

입력 2020.09.18. 18:46 댓글 0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추석 전 지급 목표"
"고용안정·유지지원금도 사전 준비 작업"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8.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이달 내 다 지금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놨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지원금 시기에 대해 "긴급안정지원금은 별도의 서류 없이 확정되면 즉각 지원되고 아동 특별도 9월 내 다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특별돌봄 지원은 미취학 아동 약 252만명, 초등학생 약 280만명 등 총 532만명이 대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와 어린이집이 문을 닫으면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20만원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홍 부총리는 "국회 일정대로 화요일(22일) 추경을 통과시켜주면 100%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지급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절차를 갖춰놨다"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같은 경우 최대한 빨리 추석 전에 지급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용안정지원금이나 고용유지지원금도 미리 사전에 준비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석 전에 (지급) 착수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 취업' 지원 명목으로 편성한 1000억원이 너무 적다는 지적에 대해 "본예산과 3차 추경을 하면서 고용특별대책에 상당 부분 청년을 위한 예산이 이미 반영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직 취업을 못 하는 청년들을 주로 타겟팅으로 (4차 추경에는) 보완 차원에서 1000억원을 편성했다"며 "올해 남아있는 기간이 2~3개월밖에 안 되기 때문에 기정 예산에 이 정도면 충분히 지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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