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긴급생계비 6억2천 미사용···30일까지 써야

입력 2020.09.18. 17:03 수정 2020.09.18. 17:03 댓글 1개

올 상반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선별 지원한 '가계긴급생계비' 상생카드 사용이 오는 30일 만료된다.

가계긴급생계비는 지난 4월1일부터 5월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았다. 광주시 전체 62만가구 중 83% 이상인 52만가구가 신청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광주시는 신청자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자 선별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소득조회를 실시해 29만1천684가구를 선정, 1천3억원을 지원했다.

현재 가계긴급생계비 상생카드는 전체의 98.3%인 996억8천만원이 소비됐다. 6억2천만원이 미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종별로는 마트·식료품이 45.6%(45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 20.2%(201억원)이 뒤를 이었다. 이어 병원·약국, 의류잡화, 주유 등 순이었다.

가계긴급생계비 상생카드 사용기한은 당초 국가긴급재난지원금과 동일하게 8월31일까지였으나 사용하지 못한 대상을 고려해 9월30일까지 한달 연장됐다.

9월30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지자체로 환수된다.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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